정청래 "故 김영애, 아픔이 없는 그 곳에서 평안하소서" 애도
2017-04-10 13:0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故 김영애를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9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이 없는 그 곳에서 평안하소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 58분 김영애는 췌장암이 췌장에서 간과 림프 등으로 전이돼 끝내 사망했다.
당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인기로 4회 연장이 됐으나, 건강이 악화된 김영애는 참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