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푸드코트서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 선봬

2017-04-10 07:55

9일 오전 무역센터점 H키친에서 쉐프와 직원이 그리팅 대표 메뉴인 '바싹 주꾸미 정식', '쇠고기 숙주부추 볶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1층 H키친에서 조미료 사용을 줄이고, 삶기·굽기 등 조리법을 사용한 건강식 브랜드인 '그리팅(Greating)'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매일 '바싹 주꾸미 정식', '쇠고기 숙주부추 볶음' 등 대표 메뉴를 선정해 하루 30~4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