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홍상수 감독, '밤의 해변' 패션
2017-04-07 08:52
3월 1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제작 ㈜영화제작 전원사·배급 ㈜콘텐츠판다) 언론시사회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박예주가 참석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감독(문성근 분)과 사랑 때문에 고민에 빠진 여배우 영희(김민희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은 화이트셔츠와 회색니트, 청바지를 선택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코트를 매치,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