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우병우 세번째 검찰 출석 현장

2017-04-06 20:43

우병우 고개숙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소환 명령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우병우 전 수석은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 360도 영상은 일부 환경에서만 제대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PC : 인터넷익스플로러(IE)로는 구현이 안 됩니다. 브라우저를 크롬(Chrome)으로 바꿔 보세요.
모바일 :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클릭

우병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소환 명령에 출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우병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서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니콘 키미션360 (keymission 360)으로 촬영 후 영상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