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안세하가 결혼한다.

6일 소속사 제이유에스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토해 “오는 5월 안세하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와는 고향친구이자 대학교 동기 사이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며 “긴 시간 쌓아온 서로간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된다”며 전했다.

안세하의 결혼식은 5월 14일 강남의 모 처에서 진행된다.

한편 안세하는 드라마 ‘투윅스’ ‘미래의 선택’ ‘신의 선물-14일’ ‘유혹’ ‘라스트’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상영중인 영화 ‘원라인’에서도 활약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유에스티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자 안세하 배우 결혼 소식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오는 5월 안세하 배우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와는 고향친구이자 대학교 동기 사이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긴 시간 쌓아온 서로간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예식은 5월 14일 강남 모 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리는 안세하 배우에게 많은 격려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향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