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네시삼십삼분(4:33)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4월을 맞아 ‘희귀스타몬 넌 내거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몬스터슈퍼리그’에 출현하는 희귀 등급 몬스터를 포획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포획에 1회만 성공하더라도 게임 진행에 필요한 에너지 100개를 지급하며, 최대 30회까지 단계별로 30만 골드, 상급 초원의 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몬스터 포획 외에도 에너지 소모량에 따라 최대 스타젬을 600개 제공하고 비공정에서 네즈 몬스터를 10회, 20회, 30회 발견할 때마다 상급 비밀의 알을 선물한다. 여기에 미션 완성도에 따라 상급 빛·어둠의 알과 전설 비밀의 알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4:33은 각 모험 지역에서 획득 경험치와 골드를 1.5배 늘려주는 특별한 버프 이벤트도 4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 육성하는 포획 RPG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몬스터들의 아기자기한 외형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웹진 mmosite에서 2016년 베스트 모바일 RPG로 선정될 정도로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4:33은 오는 4월 중 대작 모바일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