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부자 "손녀딸, 박보검 때문에 미쳐…외손녀는 강민혁 좋아해"
2017-04-04 09:3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침마당’ 강부자가 해보고 싶은 역할로 삼각관계를 꼽았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 “삼각관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멜로를 해보고 싶은데 이 얼굴로 멜로가 될까 염려 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