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신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 ',4월15일 공연예정

2017-04-03 16:08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소재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100분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출신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이 오는 15일 오후 5시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소재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팝콘(Popera Concert) 콘서트로 영화, 드라마 OST 음악으로 진행을 하며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 피아니스트 장미, 이혜선, 해금 연주자 은한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약 100분간 진행되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서 지원을 받아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보헤미안 관계자는 “많은 인천 시민 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여 앞으로도 인천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며 소회를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