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무좀약 신제품 ‘피엠원스외용액’ 출시

2017-04-03 11:43

[사진=경남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경남제약은 무좀약 ‘피엠원스외용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피엠원스외용액’은 60년간 사용돼온 무좀약 피엠의 새 제품으로, 1회 적용으로 13일간 무좀 살진균 작용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약을 바른 후 2분 이내 투명막을 형성해 30분 내에 진균을 죽일 수 있는 농도의 테르비나핀 성분이 각질층으로 전달되고, 형성된 투명막은 최대 3일 72시간까지 지속된다.

항진균제 성분은 13일간 각질층에 잔존해 무좀균을 살균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