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정책 브랜드 '꿈누리' 결정
2017-04-03 10:1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이 ‘꿈누리’로 결정됐다.
시는 최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 공모에서 접수된 234건의 작품 중 1차 설문조사 및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징성과 참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꿈누리(강준호씨 웅모)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 이름으로 응모한 강씨에게는 최우수작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작에 이어 상금 20만원을 받는 우수작에는 ‘꿈나래’(윤영국씨 응모)와 ‘청누리’(박다미씨 응모)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는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시 청소년 정책 발전과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