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라미란 "선거 앞두고 개봉, 고민될 때 '특별시민' 보시길"

2017-04-03 08:42

정치인으로 변신한 라미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라미란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3.22 scape@yna.co.kr/2017-03-22 12:34:01/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선거를 앞두고 ‘특별시민’을 강력 추천했다.

3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제작 ㈜팔레트픽처스·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에는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라미란은 “진짜 선거를 앞두고 있지 않냐”며 “고민이 될 때 ‘특별시민’을 보시면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그 전에 꼭 봐주시길 바란다”는 추천의 말을 남겼다.

한편 ‘특별시민’은 4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