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사회공헌 ‘산림경영’ 선언

2017-04-02 18:30

1일 경기 여주시 산림 개간지에서 윤동한 회장(오른쪽 2번째)와 신입사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콜마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산림경영을 선포했다. 윤동한 회장을 비롯한 한국콜마 임직원은 이날 경기 여주시 산림 개간지에 느티나무·오동나무 등 나무와 묘목 약 6000그루를 심었다.

한국콜마는 앞으로 경기 가평, 경북 청송 등에서 이 같은 산림자원 개발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 회장은 "산림경영의 목적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라며 "후손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