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전문의 이경태 박사, 제26대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선임
2017-04-02 14:0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족부정형외과 전문의인 이경태 박사(57)가 제26대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2일 대한스포츠의학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건국대병원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 총회를 열고 이경태 박사를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뽑았다”고 밝표했다.
이 회장은 지난 25년간 프로축구 유공, 부천 SK, 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주치의로 활약하고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치의와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