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파주 최대 '트램펄린 파크' 개장

2017-04-02 14:28

2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모델들이 트램펄린을 즐기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는 파주운정점에 1650㎡(500평) 규모의 트램펄린 파크 '점핑스파이더'를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점핑스파이더는 △전문 트램펄린 시설 △소프트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닷지볼존'과 '슬램덩크존' △미끄럼틀, 볼풀, 그네 등을 활용한 '정글짐존'과 '닌자코스존' △클라이밍 놀이공간인 '키즈 클라이밍존' △3D 동작인식 센서로 영상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모션슈팅존'과 '모션샌드존'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 등 15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카페존, 파티룸,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