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다도시 "남편 암 수술 때문에 이혼 한 것 아니냐는 루머…사람들 날 괴물로 봐"
2017-04-02 12:1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다도시가 이혼과 관련된 악성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한국 생활 26년차 원조 외국인 스타 이다도시였다.
이다도시는 지난 2009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갑자기 내 인생이 다 무너졌었다. 기자회견하고 나서 하루아침에 제 인생이 확 달라졌다. 시선도 확 달라졌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