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무재해 10배 목표달성

2017-03-31 11:07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594만시간) 달성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공사는 노·사가 함께 무재해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2014년 1월 10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무재해 10배 594만 시간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무재해 10배는 만3년 21일간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공사 임직원 모두가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한 결과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음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와 작업 후 정리정돈의 생활화로 안전문화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