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평양 소련군 참전 기념 '해방탑' 보수공사 (서울=연합뉴스) 북한과 러시아가 전통적 친선의 상징인 평양의 '해방탑'을 전면 보수 중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1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방탑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한반도 북쪽 지역에 있던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소련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201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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