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시달남’ 송재희의 4차원 출연 소감…"하나님·엄현경·김구라 선배에 영광 돌려"
2017-03-31 00:02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시간을 달리는 남자’ 송재희가 독특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재희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시달남’에서 막내이자 젊은이자 패션 리더이자 욕받이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로 운을 띄웠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아재’보다는 ‘형’이나 ‘오빠’로 불리고 싶은 연예계 대표 아재 6인방의 젊은 감성 따라잡기 프로젝트.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0~30대의 트렌드, 시사 상식 등의 젊은 층의 생각을 반영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오빠’의 감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할 예정. 배우 신현준, 최민용을 비롯해 방송인 정형돈과 가수 조성모, 데프콘, 배우 송재희가 출연한다. 3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