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퍼스트레이디 공적활동 기지개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올해의 '용기있는 여성상' 시상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멜라니아의 멜라니아, 만찬이날 시상은 전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상원의원 100명을 초청해 만찬을 베푼 데 이은 공적 활동으로 뉴욕에 머물며 아들 배런의 뒷바라지에 전념해온 그녀가 서서히 공적 행보의 기지개를 켜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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