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현대차 시작으로 대기업 공채 인·적성 검사 돌입
2017-03-30 07:41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내달 1일 현대차그룹을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상반기 공채 인·적성 검사에 돌입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 이어 8일 LG그룹, CJ그룹, 삼성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오일뱅크 순으로 인·적성 또는 직무적성검사를 시행한다.
또 23일에는 SK그룹, 포스코가 대졸 공채 전형을 치른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부터 역사 에세이 평가를 별도로 실시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가치관을 평가한다.
8일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를 치르는 LG는 한국사와 한자 문제 등도 10문제 씩 출제된다.
삼성은 올해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채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을 치른다. 응시자들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등 5개 영역에 160문항을 풀어야 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 이어 8일 LG그룹, CJ그룹, 삼성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오일뱅크 순으로 인·적성 또는 직무적성검사를 시행한다.
또 23일에는 SK그룹, 포스코가 대졸 공채 전형을 치른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부터 역사 에세이 평가를 별도로 실시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가치관을 평가한다.
8일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를 치르는 LG는 한국사와 한자 문제 등도 10문제 씩 출제된다.
삼성은 올해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채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을 치른다. 응시자들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등 5개 영역에 160문항을 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