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이탈리아 브랜드 ‘체사레파치오티 4US’ 단독 론칭

2017-03-28 18:28

‘체사레파치오티(CESARE PACIOTTI) 4US 라벨’ 포스터 [사진=GS샵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GS샵은 이탈리아 브랜드 ‘체사레파치오티(CESARE PACIOTTI) 4US 라벨’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체사레파치오티는 198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990년대 미주 지역으로 진출, 유명 배우 카메론 디아즈, 앤 해서웨이, 린제이 로한 등이 착용해 더욱 유명해졌다.

GS샵이 선보이는 4US 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캐주얼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60분 동안 판매된다.

특히 GS샵에서는 국내 백화점 판매가 대비 최대 75% 저렴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쇼퍼백 세트(GS가 23만9000원), 호보백 세트(GS가 23만9000원), 백팩(GS가 카멜로 26만9000원, 네오블랙 29만9000원), 크로스백(GS가 15만9000원) 등이다.

체사레파치오티 4US 론칭 방송에서는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의 부편집장인 성범수 씨가 게스트로 특별 출연, 스타일링 팁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생방송 중 10명을 추첨해 체사레파치오티 참(액세서리) 장식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