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설관리공단 문영골프단 팬사인회 및 원포인트 레슨

2017-03-28 14:5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길건) 광명골프연습장이 오는 31일 문영골프단을 초청, 팬사인회 및 무료 원포인트 강습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시한다.

광명 소재 문영그룹(회장 박문영)이 창단한 문영골프단은 KLPGA 우승한 미녀골퍼 안신애 선수, 뉴질랜드 유학파 조정민 선수, 2013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 한 김다나 선수를 비롯, 수년간 투어 경력이 있는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는 김다나 외 9명의 선수가 방문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된 시민 80명과 10명의 광명시 청소년 엘리트 골프선수들이 베테랑 선수와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단 김윤호 건강레저팀장은 “추후에도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를 기획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협력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협업체계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