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다리 보험’ 든 걸스데이 유라, 늘씬한 각선미 ‘시선 강탈’

2017-03-29 00:00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27일 오후 서울 깅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GIRL'S DAY EVERYDAY #5'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스데이 유라가 ‘다리보험’을 들만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혜리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5’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이 있느냐”는 질문에 “안무를 보시면 각선미를 중요시하는 안무다. 다리가 예쁜 멤버가 많아서 그런 부분도 보시기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MC 딩동이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냐”는 질문에 혜리는 “각선미 돋보이는 안무는 뒤에 숨어있다”며 “다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소진은 “유라가 다리 보험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라는 각선미를 뽐내는 포즈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걸스데이 새 앨범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걸스데이는 이날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