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걸스데이 소진 “오랜만에 컴백, 쇼케이스 무대 가장 떨리고 설레”

2017-03-28 07:00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27일 오후 서울 깅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GIRL'S DAY EVERYDAY #5'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소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5’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자리가 첫 무대이기도 하고 가장 떨리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27일) 음원 나오는 시간에 멤버들과 함께 쇼케이스 준비하면서 카운트를 세면서 기다렸다”며 “긴장되고 설렌다”며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걸스데이 새 앨범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걸스데이는 이날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