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케이비에프(주) 비업무용부동산 공개경쟁입찰로 매각
2017-03-27 14:30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아파트형공장 2건),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토지 2건) 등에 소재하는 케이비에프(주)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공개경쟁입찰로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각대상 부동산은 케이비에프(주)가 캠코에 매각을 위임한 것으로,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공개경쟁입찰로 매각을 진행하며 매각예정가격은 약 35억원이고, 오는 31일 개찰한다.
소유자가 직접 캠코에 매각을 위임한 것이라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고 인터넷을 통한 입찰로 시간 절약은 물론, 중개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
공매 대상 물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 문의 또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부동산 → 통합검색(물건관리번호 입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