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31일 제종길 안산시장 초청 '브라운 백 세미나' 연다

2017-03-27 10:59

경기TP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경기TP)이 오는 31일 ASV(안산사이언스밸리)에서 열리는 '브라운 백 세미나'에 제종길 안산시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비전’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경기TP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점심시간(11시30분~13시)에 무료 중식제공과 함께 유명 강사의 특별한 강연회를 개최해 왔다.

4차 산업혁명이란 개념은 지난해부터 언급됐으며, 18세기의 산업혁명 이상으로 생산수단에 대한 높은 효율 증가가 예견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매우 우려 되고 있으며, 다가올 변화로 인한 결과에도 수많은 논쟁이 끝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TP 관계자는 “현재 진행형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막연하게 네번째 산업혁명이라고만 여기고 있을 뿐 아직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물결에 대비할 수 있는 시야와 지식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단(031-500-31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