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밤까지 전국 흐리고 비..돌풍,천둥ㆍ번개
2017-03-25 08:38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부터 모레(27일) 사이 오후에 일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5일부터 26일 밤까지)은 전국(충남은 25일, 서울ㆍ경기도 제외), 북한은 5~20mm, 서울ㆍ경기도(25일, 경기동부는 26일까지), 울릉도ㆍ독도(26일)는 5mm 내외다.
예상 적설량(25일 오후부터 26일 밤까지)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25일 오후까지), 북한(26일)은 1~3cm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현재 일부 중부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과 내일(26일)은 동해상, 모레(27일)는 서해상과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