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통일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 포럼 성황리 폐막
2017-03-24 21:50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상생과통일포럼’의 제7차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포럼 측에 따르면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을 주제로 제7차 경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제7차 경제포럼에는 포럼 공동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최창섭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고문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윤관석 의원, 김기홍 경기대 총장대행 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포럼 상임위원장이자 폴리뉴스 발행인 김능구 대표가 맡았다.
기조 발제는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맡았다.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장·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인호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한국블록체인학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사회는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이 진행했다.
서 부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감독 과제 등의 주제로 금융권과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현대차·SK·LG·CJ·금호·효성·KT·LG유플러스 등 산업계 그룹 임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