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내국인 대상 봄맞이 사은 행사 실시
2017-03-24 15:49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오는 5월 10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스프링 블로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닝, 야외 나들이, 문화 분야로 구성됐다.
우선 미식 혜택으로는 당일 1700 달러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 호텔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카페” 뷔페 이용권 1매와 20% 할인권 1매를 준다.
문화 혜택도 풍성하다. 2000 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관람권을 주고, 오는 30일부터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남 디뮤지엄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전시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내달 10일부터 30일까지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화관람권과 팝콘,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 메가박스 2인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국립극단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셰프' 등 기간별로 문화 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