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찰 "테러범은 52세 英출생 칼리드 마수드" (런던 AP=연합뉴스) 영국 런던경찰청은 23일(현지시간) 전날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테러를 벌인 범인은 영국 남부 켄트 출생의 52세 남성 칼리드 마수드라고 신원을 공개했다. 경찰은 그가 폭력 등으로 수차례 기소된 적은 있지만 테러 전력을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마수드가 전날 무장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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