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PHOTO] SES 바다, '순백의 신부'
2017-03-23 13:41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SES 바다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는 23일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바다는 그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2002년 팀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