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첫 번째 활동명 '유닛 블랙'으로 확정…4월 데뷔 박차
2017-03-23 08:5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이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5일 ‘소년24 SEMI FINAL’을 통해 결정된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김성현, 김용현, 박도하, 오진석, 유영두, 정연태, 한현욱, 황인호)이 오늘 23일(목) 소년24 공식 SNS를 통해 ‘유닛 블랙(UNIT BLACK)’이라는 활동명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 준비에 나선다.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명은 지난 15일(수)부터 17일(금) 정오까지 소년24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된 ‘소년24 활동팀 팀명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수많은 팬들의 응모작 중 최종적으로 ‘유닛 블랙(UNIT BLACK)’이 결정됐다.
특히, 활동명과 함께 공개된 ‘유닛 블랙(UNIT BLACK)’의 로고는 분절된 음절들이 하나로 모여 단어를 만들 듯 멤버들의 잠재력이 모여 강인한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로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의 강한 포부를 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은 오는 4월 중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외를 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향후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 전문 프로그램 출연 및 글로벌 프로모션 등 소년24를 대표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은 오는 4월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