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저렴하게 떠나세요…노랑풍선 '리미티드 세일'

2017-03-22 16:37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리미티드 세일'을 진행한다.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에서 매주 인기 여행상품이 특가 판매되는 타임 세일 이벤트다.

3월 넷째 주 리미티드 세일에서 소개하는 상품은 베트남과 코타키나발루, 북해도, 북유럽 여행이다.

베트남 상품은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를 여행하는 3박 5일 일정으로 최저가 33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리미티드 세일을 통해 예약하면 전신마사지 2시간, 6회 특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최저가 34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리미티드 세일 예약자에게는 코타키나발루의 전통차인 사바차를 비롯해 비치 슬리퍼와 과일바구니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북해도 상품은 3박 4일 동안 오타루, 도야, 노보리베츠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최저가 6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북유럽 상품은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를 9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으로 최저가는 243만원이다.

리미티드 세일을 통해 북유럽 상품을 예약하면 완납시 상품가의 2만원이 추가 할인되며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의 리미티드 세일은 매주 월요일 정오에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