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용문면위원회, 25일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개최
2017-03-22 10:34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용문면위원회(위원장 함상수)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경기 양평군 용문역 광장에서 '제1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노래자랑, 공연,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진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함상수 위원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행복바이러스 전파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용문면위원회는 소외계층 집수리, 보일러 수리 등의 재능기부에 나서는 한편 환경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