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3월 베란다라이브 '한희준' 선정... 마산 창동점·신사역점서 공연

2017-03-22 10:0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3월의 아티스트로 가수 한희준(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을 선정하고 달콤커피 마산 창동점과 신사역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달콤커피에 따르면 한희준은 미국과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글로벌 뮤지션으로 최근 정식 싱글앨범 ‘풋사랑’을 발매하고,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3시 달콤커피 마산 창동점과 31일 오후 8시에 신사역점에서 진행되는 한희준의 베란다 라이브에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생각나’를 비롯한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그대여’와 ‘거의다’ 등 봄과 어울리는 노래를 팬들에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달콤커피 앱(APP) 이벤트와 LTE비디오포털 이벤트에서 신청하거나, 달콤커피 마산창동점과 신사역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