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부산·울산·경남서 후보자 비전대회 개최

2017-03-22 08:14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자유한국당이 22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비전대회를 개최한다.

경선 후보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가나다순) 등 총 4명은 미리 준비한 1분짜리 홍보 동영상을 보여준 뒤 15분간 연설에 나선다.

이들은 오후에 영남권 방송 3사 합동 토론회에서 다시 한 번 정견 발표와 토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