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에어브레이크 재킷 출시

2017-03-19 08:30

[사진=까스텔 바쟉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해 기능성을 강조한 ‘에어브레이크 재킷’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의 ‘에어브레이크 재킷’은 비와 바람에 강한 특수 소재를 사용하여, 큰 일교차와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시켰다. 전체와 대비되는 배색 컬러가 포인트인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이다.

남성용 제품은 화이트, 레드 컬러가 있으며, 등판과 손목 밴드 부분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나일론 경량 소재와 저지 패치로 우수한 신축성과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해 야외 라운딩을 즐기는 남성 골퍼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여성용 제품은 간결한 디자인으로, 가볍고 부피가 적어 휴대하기가 용이해 간절기와 장마철 등에 사용하기 좋다. 소매 끝의 밴드 처리로 완벽히 바람을 차단하고 통풍성이 우수해 기본 점퍼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컬러는 화이트, 블루 두 가지가 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야외 라운딩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필드 위 골퍼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에어브레이크 재킷’을 출시했다”며, “날씨변화에 강한 기능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최적화된 라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