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세계 각지에서 호평 이어져

2017-03-17 12:04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2월 말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순차 출시하고 있는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4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디자인과 완벽한 화질로 세계 각지에서 호평받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최근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0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화질의 왕”이라며 “지금까지 테스트해본 TV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미국 IT(정보기술)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도 최근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항상 꿈꿔왔던 TV”라며 “밝은 공간에서 보더라도 뛰어난 블랙 표현을 보여주며 밝기, 컬러 성능 등도 뛰어나다”고 평했다.

영국 ‘스터프’ 역시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평가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호평했다.


이 외에도 미국의 ‘HD구루’와 ‘HDTV테스트’, 영국 ‘왓하이파이’와 ‘테크레이더’ 독일의 C’T, 영국의 ‘AV포럼(AV Forums)’ 등도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디자인과 화질을 호평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완벽한 화질과 디자인의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