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HB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지진희·김래원 등과 한솥밥
2017-03-16 09:0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차예련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6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차예련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을 지닌 배우이다. 배우와 소속사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폭넓은 연기 활동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차예련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예련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래원,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등이 소속돼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용팔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