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신호텔은 3월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함께 '레이디스 휘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휘게'는 안락함, 소박함이라는 뜻의 덴마크어로, 이번 패키지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는 신신호텔의 슈페리얼 객실 1박(23만원 상당)과 아메리칸 스타일 뷔페 이용권 2인, 아로마티카의 '로즈 앱솔루트 투 스텝 케어 기프트 세트(6만9000원 상당)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주말에 상관없이 15만원이며, 선착순 30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아로마티카의 기프트 세트에는 이 회사 베스트셀러인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과 '로즈 앱솔루트 바이탈 플루이드',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미니어처'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