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지매입 및 농지지원으로 소득향상 꾀해

2017-03-15 11:07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는 올해 85억원을 투입해 고령농가, 은퇴농가, 부재지주 등의 농지를 매입 및 임차해 전업농, 귀농인 등 신규창업농 등을 대상으로 농지를 지원해 농가소득 향상 및 농업·농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의 농지 매입·임차 대상자는 고령농가, 전업하거나 이농하려는 농가, 부재지주 등이다.

농지지원대상자는 기존의 전업농, 일반농업인, 2030세대 젊은 귀농인 등 신규로 농업에 진입하려는 신규창업인을 대상으로 해 농촌인구 감소 및 농업인의 고령화에 대비해 장기 저리로 농지구입지원 및 무이자로 농지를 임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