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 선봬
2017-03-15 08:54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동원F&B 홍삼 브랜드 ‘천지인’이 어린이들을 위한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는 국내산 사과농축액을 담아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젤리 형태의 홍삼이다. 동원F&B가 직접 수매하고 만든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했다. 또한 합성착향료, 설탕, 액상과당을 넣지 않았으며 유기농 아가베 시럽과 자일리톨을 사용했다.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는 어린이용 홍삼 제품인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 홍삼젤리’ 가격은 한 상자(10g X 45포) 5만5000원이며 온라인 판매 전용이다. 동원F&B는 출시를 기념해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2만9900원에 할인판매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