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레드벨벳 조이→연기자 박수영 "'그거너사' 캐스팅 될줄 몰라…무조건 열심히"
2017-03-15 08:55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가 연기자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조이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 연출 김진민 / 제작 본팩토리)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을 봤지만 제가 될 거라곤 생각을 못했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저는 아무것도 몰라서 저희 스태프 분들만 믿고 가는 것 같다. 처음이니까 일단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조이는 극중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고생으로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