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나선의경계’, 14일 구글·애플 정식 출시

2017-03-14 18:20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전략 TCG형 RPG '나선의경계'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선의경계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는 재미와 환상적인 스킬 전투가 강점인 전략 TCG형 RPG이다. 풍부하고 시원시원한 전투 방식으로 정통 RPG의 맥을 이었을 뿐만 아니라 공격에 따라 적군을 장외로 퇴장 시킬 수 있는 ‘링 아웃(Ring Out)’ 전투 시스템이 강점이다.

출시 전 4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인 나선의경계는 업계 최고 사운드작가인 Zeta(제타)와,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일본 초일류 성우 쿠기미야 리에, 우치다 아야 등이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밀리언아서 △체인크로니클 △붕괴학원 등 유명 일본게임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캐릭터 도감 제작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룽투코리아는 나선의경계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SR등급 카드, UR등급 카드, 다이아 등 총 4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보 유저를 위해 마련된 레벨 업 퀘스트를 통과한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증정하는 ‘신병훈련캠프’, 길드 별 레이드를 진행하여 랭킹 달성한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레이드 최강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많은 이용자들의 기다림 속에 드디어 ‘나선의경계’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만족할 만할 만한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