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입장권 단독 판매
2017-03-15 00:00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세계 트래블패스 할인 쇼핑몰 소쿠리패스가 파리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입장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의 실물 입장권을 미리 구매하면 긴 줄 서지 않고 빠른 입장을 할 수 있다.
오르세 미술관 (Orsay Museum)은 과거 기차역이었던 곳을 개조해 1986년 미술관으로 개관한 곳이다. 이곳에는 모네, 밀레, 세잔, 드가, 고흐, 고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대표작 전시해 살아있는 미술교과서라 불린다.
특히 모네의 작품은 자연 채광 속에서 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으로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 밖에도 세잔, 마티스, 모딜리아니, 피카소, 르누아르, 루소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상품가격은 12유로(약 1만5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