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화이트데이 위한 상큼발랄 필드룩 공개

2017-03-14 10:08

[‘인타샤 풀오픈 가디건’과 ‘캐주얼 카고 큐롯’ 사진=까스텔바쟉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의 브랜드 모델 이하늬가 화이트데이의 이색 선물로 봄날의 로맨틱 필드룩을 제안했다.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이하늬는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워크가 새겨진 니트 가디건과 캐주얼한 디자인의 그린 컬러 큐롯(치마바지)을 매치해 상큼발랄한 필드룩을 연출했다.

‘인타샤 풀오픈 가디건’은 우수한 원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전체 블랙 컬러 위에 비비드한 시즌 아트워크와 자수가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이너웨어와 함께 입을 수 있어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제격이다. ‘캐쥬얼 카고 큐롯’은 카고 포켓 디테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이지만 퍼포먼스를 돕는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밝은 그린 컬러로 단조로운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하트 인타샤 아트워크 세트’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하트 모양의 아트워크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상의인 ‘니트 풀오버’는 큐롯, 팬츠 등과 코디하기 용이하며 화이트, 네이비 컬러가 있다. 하의인 ‘니트 큐롯’은 기존의 큐롯 제품과 다른 니트소재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네이비, 레드 컬러가 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매장(아울렛 입점 매장 제외)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쟉 강동민 상무는 “화이트데이의 주인공인 여성고객들을 위해 로맨틱한 필드룩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안한다”며, “까스텔바쟉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화이트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혜택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