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무릎 통증으로 일부 스케줄 불참"…JYP 공식입장
2017-03-13 17:1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일부 그룹 스케줄에 불참한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은 불참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바란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KNOCK KNOCK'의 활동을 마무리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