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도 건강하게 먹는다" 영구스피자 인기
2017-03-13 14:47
영구스피자 온라인 광고, SNS 조회수 폭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업계 최초로 18인지 대형피자를 출시한 영구스 피자가 건강한 피자로 주목받고 있다. 맛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결심하고 ‘맛있는 피자’, ‘건강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집중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것.
가장 먼저, 피자 맛의 기본 베이스인 도우 맛을 잡기 위해, 찹쌀가루, 마늘, 양파 등을 혼합하여 2~3도에서 72시간이상 숙성시켜 만든 ‘명품 도우’를 출시하여 업계에서 흉내 낼 수 없는 고소함과 쫄깃한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치즈 맛을 잡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하는 블록치즈’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유제품 회사인 프랑스 유레알사의 100% 자연산 모짜렐라 블록치즈만을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하여 굳는 시간을 지연시켜 주어, 신선한 우유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피자 맛의 중요한 소요 중에 하나다.
지금은 업계 최초로 연잎, 귀리, 브로커리, 양배추, 시금치 등 7가지 이상을 추가하여 만든 ‘슈퍼푸드 도우’를 출시하여 ‘피자라고 다 같은 피자는 아니다’ 피자 업계의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소비자 입맛과 건강한 피자 맛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푸드’는 “ 우리 몸에 좋은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가 시켜 주는 식품군”으로 혈관 질환 예방하고, 뇌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을 일컫는다.
또한, 영구스피자는 온라인 광고 제작 업체인 ‘광고백(광고 100)’을 통해 광고 제작 및 영상을 공개 하였는데 2만5000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광고백(대표 윤세윤)의 밤에서 영구스피자는 큰상을 수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