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대통령 탄핵결정 확대간부회의 개최
2017-03-13 10:2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13일 대통령 탄핵결정에 따른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종수 부시장은 국·과장·동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 부시장은 “대통령 탄핵결정에 따른 국정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시 공무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 현재 대·내외적으로 정치·경제·사회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시민의 생활 안정과 분위기 쇄신을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분위기 쇄신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지시하면서 시민과 유관단체, 공무원이 하나 되는 장을 만들어 시민의 불편사항 및 어려움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