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오후 6시 이전 사저로 퇴거…참모들과 곧 작별인사 2017-03-12 16:56 아주경제 주진 기자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사흘째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곧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한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이전에 청와대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대통령·집권여당 지위 상실…‘포스트 탄핵 로드맵’, 연정과 협치가 답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이사 준비자·취재진·지지자로 북새통 봉황기 내린 청와대…'박근혜 전 대통령 지우기' 나섰나 jj7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